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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2025년 제5차 첨단미래포럼·연구회' 성료

작성일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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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제로 시대, 첨단기술로 실현하는 안전 패러다임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이하 KOHSIA)는 2025년 9월 18일(목) 킨텍스 VIP실에서 '2025년 제5차 첨단미래포럼·연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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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은 “산업재해 예방과 첨단기술 기반 산업안전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열렸으며,

매년 반복되는 대규모 인적 재난을 근절하고 산업현장의 중대재해 및 산재 예방·대응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3월 제10차 정기총회를 통해 공식 출범한 첨단미래포럼·연구회는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책 협의체다. 

현장 중심의 담론을 바탕으로 국내 첨단안전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KOHSIA가 주관하고 있다.


이번 제5차 포럼은 지난 7월 제4차 포럼에 이어 열렸으며, 특히 9월 7일 발표된 정부조직 개편안에 따른 고용노동부 산하 산업안전보건본부 차관급 격상과 맞물려 주목을 받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시아나IDT(주)의 ‘산업안전 기술 동향 및 중대재해처벌법 정책 현황’ 발표 ▲AI CCTV 및 스마트 PPE 기반 실시간 안전관리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을 통한 사고 대응 시나리오 마련 ▲IoT·지능형 관제를 통한 현장 위험 모니터링 ▲로봇·드론 활용 고위험 구역 점검 및 구조 지원 ▲민·관 협력 기반 안전 거버넌스 구축 등이 이어졌다.


이성진 회장은 “산업재해 예방은 단순한 규제 강화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첨단기술과 정책, 운영체계가 결합될 때 비로소 실질적인 패러다임 전환이 가능하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산·학·연·관 협력의 허브로서 국가적 안전정책과 민간 참여 기반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첨단미래포럼·연구회는 향후에도 기후테크, 재난기술, 산업재해, 치안안전 등 주요 사회안전 이슈를 정례적으로 다루고, 그 성과를 정책기관 및 유관 부처와 공유해 국가 안전정책과 R&D 전략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출처 : 이노블룸(https://www.innobloo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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